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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농촌의 실정 작성일 02-01-28
글쓴이 촌사랑 조회수 19,078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당진군 우강면에서 벼 농사를 하고 있는 

농민 최선영 입니다.
  
현재 우리 농촌은 수입 개방과 정부의 쌀 농사 포기

 정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늘어가는 쌀의 재고 문제는 우리 농업 기반과 쌀

 농사를 짓는 농민 들에게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풍년이 들어도 우울하기만 한 농민들의 마음 그들의 

시름은 우리 모두의 아픔 입니다.

풍년이 우리모두 에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요구 되는 때입니다.

현재 농촌의 실정은 올해 수확한 벼의 개인 농가당 20%

내에서 농협에서 수매 하였고 나머지 80% 는 농민이

 직접 판매 하거나 농가 창고에 보관 상태 입니다.

저희 농가에서는 지역 주민과 계약 재배을 체결하여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한 쌀을 전자상거래을 통해서도 판매

 하고 있으며.주문과 동시에 정미해서 보내 드리는 즉석 

정미 쌀 입니다. 

혹시 주의에 쌀 농사 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농민에게 쌀을

 구입해 주시면 조금이나마 농민의실음을 덜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상호 :촌사랑

 상표 :촌사랑 쌀

 생산지 : 충남 당진군 우강면 대포리 130-2

생산자 : 최선영 ,최완석, 계약농가

http://ssal-no1.co.kr

 http://www.촌사랑.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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