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스프링 파손에 대한 기술 자문을 받고자 아래와 같이 문의 드립니다. 답변이 가능 하신 사항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시다면 귀사의 조언을 받았으면 합니다.

구조에 대해서는 첨부를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것 같습니다. 실제 파손 되는 부위에서 해석결과 600 N/mm^2의 응력이 발생하며 이는 PW1의 허용굽힘응력의 약 50%에 해당하는 값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프링 파손이 발생 하였으며 이 파손의 원인이 피로에 의한것인지 아니면 제조상의 문제(열처리, 잔류응력 또는 수소취성)인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스프링 작동은 거의 고정 된 상태에 있으며 그림상에서 표시 되는 최대 변형 위치까지 움직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 정도입니다. 즉, 토션의 변형은 아주 서서히 진행이 됩니다.

조립 된 상태에서는 5분 주기로 진동을 받으나 계측한 데이타가 없어 진동은 정확히 어느정도인지 알수는 없습니다.

이정도 상황설명에서 파손의 원인 추정이 가능하신지...피로를 검토 하려면 어떠한 방업으로 접근해야 되는지...관련 참고문헌이 있으면 소개가 가능하신지..여러가지로 문의 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살펴 보시고 제 메일로 swkang@yujinltd.co.kt로 회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직막까지 읽어 주시는라 감사 드리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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