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시대 잘 보았습니다.

어제
 아내와 함께 TV를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 지더군요.

저는 주)다판다( www.dapanda.co.kr ) 전산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저도 집안형편이 좋지 못하여

 실업계 고등학교을 선택해서 공고에 입학을 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사회에 첫 발을 내딧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있더군요.
적은 월급에 고노동의 시간을 보내야만하는 설움과

 무리한 작업으로 인하여 허리에 통증이 계속되어 더 이상
 힘든일을 할 수가 없었고

 학력의 벽이 너무나도 많은 차이를 몸소 체험을 하면서
 진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2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시작해서 2년만에 대학에 진학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공고 기계과 졸 
▶대 학 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졸

 하지만

 배운것과 아는것은 기계밖에 모르는 저로서는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을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혼자서 전산공부했고

 지금은 전산인이 되어서 인터넷에 관련된 일을 하고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이라는 정상을 향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노력해서 성취하는 것도 작은성공이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성공이란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하구요.

아직 인생의 많은 것을 경험하지 못했지만 주제 넘게 몇자 적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새로운 일에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상을 향하여...(신기로와 같겠지만)

21세기의 성공이 여기 모든이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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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사의 시간에 관한 철학이 많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더욱 멋진기업으로 성장하여 우리의 가슴에 용기를 주시기 바랍니다.